기술인큐베이터(Technology Incubator)사업의 서막
(Mongolia web, 2008.12.30.)
몽골의 국립과학원은 급부상하는 산업 과학기술과 더불어 산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기술인큐베이터(Technology Incubator)사업의 시대에 막을 열었다. (기술인큐베이터사업이란, 신기술사업화지원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혁신적인 과학기술을 장려하여 산업과 사회 전반에 도움을 주는 국가적 지원활동이다.)
국립과학원 관계자는 울란바타르 센터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그곳은 학자들과 과학자들이 성장가능성 있는 사업을 시장으로 내 보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게 도와주는 곳이며, 그 센터는 과학적 사고와 경영적 사고를 무한히 창출시킬 공간이라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였다.
연간 센터의 운영비용은 약 500,000달러이며 이는, 과학시설을 구매하고 설치하는데 사용된다.
국립과학원의 개원식은 수석부총리인 N.Altankhuyag, 국립과학원 회장인 B.Chadraa과 기술인큐베이터 센터 이사 Ts.Oold가 참여했고, 이 외에도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서 열렸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박보람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