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축제가 몽골에서 열리다.
(Montsame, 2008년 7월 25일)
세계평화를 위한 성대한 축제(The Great Festival for World Peace/GFWP/)가 9월 6일부터 9일까지 몽골에서 열린다. 축제 준비위원회는 금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몽골인들을 위한 이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기자회견에서 총괄계획가(MP) Ch.Avdai, 축제준비위원회의 상임위원인 D.Tsendjav, 해당 관청의 책임자들, 준비위원회의 위원이자 국가공훈 수여 예술가인 T.Ariunaa 등은 축제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했다.
이 축제(GFWP)는 세계 여러 나라들이 평화적으로 공존하고 함께 조화롭게 살기 위한 중요한 행사이다. 예전에 이 축제는 대한민국, 잉글랜드, 필리핀 등 몇몇 국가에서도 개최된 적이 있다. 몽골의 대통령은 이 축제를 위해 국가적인 규모의 수단을 동원하고 협력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언하였다. 또한 이 축제는 교육·문화·과학부와 몽골 정부 내각, 울란바타르 시의 행정부와 몽골에 주재하는 여러 대사관에 의해 지원받고 있다.
다가오는 성대한 축제 기간 동안, "몽골의 리더십과 긍정적인 지배, 역할과 책임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라는 테마로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회의에는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100여명 이상의 다양한 지도자들이 참석할 것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유혜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