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신장 투석기를 얻다
(Mongolia Web News, 2008년 12월 12일)
국립임상중앙병원(SCCH; State Clinical Central Hospital)의 혈액투석 팀이 신장병 환자 치료를 위해 약 20대의 투석기를 받을 예정이다. 이 병원에서는 현재 13대의 투석기가 가동되고 있지만, 관계자들은 투석기 수가 너무 적음을 스스로 인정했다.
“매년 130~140명 정도의 사람들이 만성 신부전증 진단을 받지만, 이 중 80%만이 투석기에 의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B. Byambadorj 혈액투석 팀장은 Montsame agency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병원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국가가 투석치료 비용을 부담할 것이라 한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전경주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