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점의 미술품이 파괴되다.
(Montsame, 2008년 7월 18일)
The Fine Art Gallery가 7월 1일 밤 일어난 대중의 폭동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피해액은 약 160억 투그릭(MNT)으로 추정된다. 총 250점의 조각상과 926점의 미술품이 파괴되었고, 1500평방미터 내의 그림들은 온통 그을음으로 뒤덮였다.
그곳에서 예술과 문화의 산물을 복구하는 것은 단 두 사람뿐인데, 그들의 작업은 총 1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이유로 The Fine Art Gallery는 국제기관에서 그들을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felt art 작품전은 갤러리의 1층에서 열리고 있었고 태국 작가전은 2층에서 볼 수 있었다. 불행하게도 이 전시회의 작품들은 폭도들에 의해서 약탈되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유혜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