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전염병 보고서 발행
<Montsame, 2008년 6월 24일>
보건 복지부의 전문가들과 국가 전염병 센터의 의사들은 “몽골 전염병”이라는 연구서적을 처음으로 발행하였다.
20세기 초에 독립을 한 몽골은 그 시기에 국가에 널리 퍼진 전염병 퇴치에 전력을 다하여 소아마비, 디프테리아, 파상풍, 유행성감기, 홍역, B 간염과 같은 전염병은 현재 완전히 통제되고 있다고 책은 밝힌다.
이 책은 몽골에서 밝혀진 전염병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동향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그 전염병들의 예방에 기본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통계자료를 기준으로 하여 몽골의 전염병이 언제 어디서 어떤 전염병이 생길지 예측하고 있다. 이것은 복잡하고 효과적인 공중 위생 정책에 있어서 제일 중요하다.
이 책은 화요일에 건강복지부 장관 B.Batsereedene에게 전달되었다. 15명 이상의의사와 과학자가 이 연구서적에 기여를 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문정호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