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롱고 (O. Solongo)가 300개의 음악 악기를 울란바타르에서 배급했다
(Mongolia web, 2008년 6월 10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몽골의 10대 가수 솔롱고 (o. Solongo)가 최근 300개의 음악 악기들을 울란바타르 음악 무용 대학의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일본에서 유명한 보컬리스트인 솔롱고는 일본에서 열린 그랜드 픽스 시상식에서 두 번이나 수상 한 적이 있고 많은 베스트셀러 기록을 갖고있다. 2001년 해외 콘서트 도중 그녀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첫 수혜자는 다리를 잃은 고아원의 한 아이였다. 솔롱고는 또한 울란바타르에서 음악이론을 가르치는 교사로 일하고 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동국대학교 유선희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