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보드카 생산업자 국제시장으로 눈을 돌리다
(Mongolia web, 2008년 5월 22일)
몽골에서 가장 큰 주류생산업체인 APU는 몽골 보드카를 세계시장에 소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안에서 가장 중요한 대책은 수출 상품들이 면세를 이용하여 가격경쟁에서 우위를 유지하는 것이다.
APU사의 Soyombo는 몽골에서 판매되고 있는 최고급 보드카로 면세가격은 20달러이고, 이보다 저렴한 보드카는 1981년부터 판매되고 있는 APU사의 Bolor이다.
수출팀의 Dambinyam Bolortsetgeg는 APU사의 확장사업계획을 설명하면서 “우리의 전략은 이 칵테일을 마시는 트렌디한 문화와 함께 세계에서 화이트스피릿(보드카-진 등 투명한 주류)과 보드카의 가파른 성장률을 주요 기반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작년 APU가 400만 리터의 보드카와 1,800만 리터의 맥주를 생산했다고 덧붙였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동국대학교 박정원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