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 대회에서 불타는 스포츠맨쉽
(The UBpost 2008년 5월 22일) - Sports
러시아 스모 선수 Wakanoho 금주에 일본 스모 협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그가 몽골 선수인 sekiwake Ama에게 당한 패배에 실망하여 욕탕의 세면대를 부순 후의 일이였다. 19살의 경기가 거의 끝나가던 시점, Wakanoho가 자신이 한판승으로 승리를 거뒀다고 생각 한 순간, Ama는 완벽한 타이밍의 뒤집기를 보여 주었다. 일본 스모 협회의 회원인 Isenoumi 는 Wakanoho에게 계속 진행 중인 대회가 시작된 5월 11일 이후에 간단하게 경고를 주었다. 분노를 다스리고 대신 훌륭한 롤-모델이 되라는 내용 이었다.
이것은 Wakanoho에게는 분명 너무 힘든 짐이었다. 일전에 Wakanoho는 그의 불타는 본성을 억제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지는 것은 너무나도 실망스러워요. 폭력을 사용해서 안 되는걸 알지만, 참을 수 없었어요.”
“접시 같은 물건을 보고나면, 그런 것들을 부수고 싶어져요.” 그는 에스토니아의 ‘산과 같은 사나이’ Baruto를 물리치고 난 뒤 이야기 했다. Wakanoho는 월요일에 열린 여름 스모 대회에서 4~5위까지 진출 하였다.
Wakanoho의 감독인 Magaki씨는 젊은 스모 선수는 자신의 강점을 조절 할 줄 알아야 한다며, 현재 스모 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몽골 선수들을 상대할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하였다.
“Wakanoho는 쉽게 자신의 리듬을 잃곤 하지요. 그건 확실히 잘못 이에요.” Magaki는 말했다. 위선적이게도 Magaki는 최근에 어린 스모선수를 죽도로 때린 일이 알려져서, 곤경에 처해 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최승규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