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연구회가 열리다
(The UBpost 2008년 5월 8일) - Economic
몽골에 대한 외국의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경영위원회가 외국의 입장에 따른 국제 조세 정책의 고찰을 금주에 발표했습니다.
UB에서 열린 이 조세 연구회는 국내외 투자 회사, 외교 사절단 및 NGO(비정부 단체)로 구성된 몽골경영회의의 의원 90명을 포함하였습니다.
세계 제일의 회계-조세 기업 중 하나인 Price Waterhouse Coopers와 몽골경영회의(BCM)이 “국내 유입 투자와 관련된 국제 조세 이슈”라는 이름의 연구회를 Khan Bank 극장에서 가졌습니다.
이 연구회는 Kazakhstan내 Almaty에 소재하고 있는 Price Waterhouse Coopers의 부 지배인인 Tomas Balco에 의해서 2개 국어로 진행 되었습니다.
Balco씨는 잘 알려진 국제 조세 관련 전문가이며, 중앙아시아와 몽골 사이에 이루어지는 내,외수 투자의 구조적 체계와 관련된 국내외 조세 문제에 대해 권고를 하였습니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연구회는 BCM(몽골경영회의) 회원들에게, 국제 조세에 내포되어 있는 기본적인 원칙들에 대한 지식을 심화․발전시키고, 외국 투자자들의 그들에 대한 관점을 알아보는데 중요한 기회로 작용 했습니다.
Tavan Bogd 그룹의 부 총괄책임자인 D.Khulan에 따르면, 이런 행사는 아주 가치가 있으며 더욱더 자주 개최되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우리의 회계사들은 이번 연구회를 2가지 이유로 크게 칭찬 하였습니다” 고 하였으며, 그 이유로 “첫 번째로 이익배당금이나 IPO(Initial Public Ooffering - 주식공개)에서의 주 이익금에 대한 조세와 같이, 몽골에게 상대적으로 낯 설은 국제 조세 시스템을 적절히 접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연구회가 2개 국어로 진행되었기에, 회계 관련 전문용어를 배울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라고 지적 하였습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최승규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