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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식품부 장관, 살아남다.


농림식품부 장관, 살아남다.
(The UBpost, 2008년 5월 8일)

농림식품부장관이 금주 식품가격상승에 대해서 사임하라는 반대측의 강한압박에서 국회 소위원회의 도움으로 살아남았다.
민주당(DP)국회의원 Z.Enkhbold와 R.Erdeneburen는 지난주 농림식품부장관 Ts.Gankhuyag(인민 혁명당)의 해임에 대한 결의안 초안을 제출했다. 환경, 식품, 지역개발 국회상임위원회는 이러한 행동에 반대하여 5월5일 표결하였다.
식품가격은 지난 3개월간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 정부의 관세제고, 최근에 수입된 40000톤에 달하는 밀의 부가가치세제거에도 불구하고 밀값은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Erdeneburen에 따르면, Gankhuyag은 가격을 체크하는것에 실패했고, 사임해야 한다고 한다.
42억 TG 에 달하는 밀 수입 세금을 제거하여, 정부는 밀 가격을 550Tg로 유지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그러나 가격은 떨어지지 않고 1200Tg로 치솟았다.
몽골에서 밀은 가장 즐겨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치솟는 곡물가에 대해서 정부의 반응에 의문을 던지고 있다. 세계적인 식품부족란은 가격상승을 야기시켰고, 특히 개도국에서는 이에 대한 영향이 매우 크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김승재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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