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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회담에 몽골이 처음으로 참가하다


안전회담에 몽골이 처음으로 참가하다
(Mongolia web, 2008년 5월 14일)

몽골은 베트남에서 근로 사고와 사망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구축하는 이틀간의 회담에 참가한다.
하노이에서 열리는 회담은 중국,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홉 개의 아세안 국가들이 참가한다.
회담의 가장 중요한 분야는 광업, 건설과 전기설비를 포함하는 위험 산업 지역의 노동자들의 안전에 관한 것이다.
이번이 몽골이 안전 회담에 참가하는 첫 해이다.
몽골 사회 복지부와 노동부의 대표자인 Amartugs Tsenddavaa 는 약 180여명의 사람들이 매년 몽골에서 평균 380개의 근로 사고에서 목숨을 잃는다고 말했다.
몽골은 이번 회담은 국가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기회로 보았다고 장관이 말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동국대학교 유선희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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