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로터리 클럽, 방풍림 조림 사업
(Montsame, 2008년 4월 23일)
고비 사막의 황사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몽골인과 한국 로터리 클럽에서 몽골 내에 200,000그루 정도의 나무를 심었다.
한국 로터리 클럽은 지난 5년 동안 몽골 내의 주요 황사 진원지에 방풍림을 조성하였다.
최근에는 Choir, Gobisumber 아이막 지역에 5,2000그루 정도의 나무를 심어 방풍림을 조성하였다.
갈매 나무, 까막 까치막 나무로 이루어진 방풍림은 수백 마일을 이동해 한국까지 도달하여
한국내에서 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미세 황사 입자의 발생을 막는다.
한국 로터리 클럽은 지난 5년 동안 103만 달러를 투자하였고 최근에는 35만 달러를 몽골에 기부하였다.
몽골 정부와 많은 지역 단체들 역시 로터리 클럽을 도와 많은 활동을 하여왔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건국대학교 정경수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