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 중국어를 가르칠 기관이 생긴다
(Mongolia web, 2008년 5월 5일)
몽골과 중국의 대학이 몽골에서 중국어를 가르칠 수 있게 하는데 협의하였다.
이 결과로 몽골 국립대학과 중국의 산둥대학이 협력하여 울란바타르에 공자 학원이 생겼다.
전문가들은 공자학원이 중국의 문화와 중국인에 대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서 중국어를 가르칠 것이라고 말했다.
몽골국립대학 총장 Tserensodnom Gangtsog에 의하면 몽골에서 중국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고 40여개 이상의 학교들 중국어로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학원 개원 1년전 몽골의 공자학원은 200명의 몽골 학생들을 교육한 바 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동국대학교 유선희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