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본문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나아가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응답하며
나아가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 사회는 경제적 위기로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경제 위기가 심화될 때 가장 힘들고 어려운 계층은 사회적 약자들입니다. 소위 극빈계층입니다.
그런데 극빈층 외에 어려운 이들이 또 있습니다. 바로 외국인근로자 들입니다. 한국 땅에 와서 삶의 희망을 이루고자 했던 이들은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위기로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급격하게 다문화사회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많은 충돌을 예상할 수 있지만 한편으론 이해와 관용을 가진다면 아름답고 조화로운 다문화사회를 이룰 수 있습니다.
경제위기가 심각하고, 다문화로 인한 혼란이 예상되는 바로 이 시점이 교회공동체를 필요로 하는 때입니다. 교회가 진정 빛과 소금으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 때는 어둡고 혼란스러우며 어려울 때입니다. 교회는 생명을 담지하는 구원의 방주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나섬교회와 나섬공동체가 응답하며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데 극빈층 외에 어려운 이들이 또 있습니다. 바로 외국인근로자 들입니다. 한국 땅에 와서 삶의 희망을 이루고자 했던 이들은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위기로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급격하게 다문화사회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많은 충돌을 예상할 수 있지만 한편으론 이해와 관용을 가진다면 아름답고 조화로운 다문화사회를 이룰 수 있습니다.
경제위기가 심각하고, 다문화로 인한 혼란이 예상되는 바로 이 시점이 교회공동체를 필요로 하는 때입니다. 교회가 진정 빛과 소금으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 때는 어둡고 혼란스러우며 어려울 때입니다. 교회는 생명을 담지하는 구원의 방주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나섬교회와 나섬공동체가 응답하며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