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이 끝난 후, 광현교회 사회봉사부 전도사님께서 
우리 학교를 방문하셨습니다. 
맛있는 빵을 한아름 아니 두,세아름 들고서...
그 교회의 어떤 집사님께서 누구에겐가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도사님께 가져왔는데 마침 우리 몽골학교
아이들 생각이 났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곧바로 빵을 싣고 달려오셨나봐요.
아이들이 하교한 후라서 내일 나눠주려하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지요?
박전도사님 감사합니다.